전남 고품질 브랜드 쌀로 자리매김
영광군은 지난 5일 '사계절이 사는 집'이 5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업기술원 등의 전문 분석기관에 시료를 의뢰하여 식미평가와 품종혼입률, 중금속・잔류농약 등을 검사함과 더불어 서류・현장평가를 병행하여 진행됐다.
'사계절이 사는 집'은 친환경 쌀 재배단지에서 생산하여 GAP인증시설을 갖춘 통합RPC의 저장・가공・유통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품종순도, 미질, 품위평가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은 전국단위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전문도정시설과 가공・저장시설의 현대화 사업을 통한 유통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수도권 등 타 시도의 판로확보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재배농가, 통합RPC, 행정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전남을 넘어 전국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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