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일보]의정부시‚ 가능동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실시

핵심과제 명료화 및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정보공유

가능동 주민센터는 지난 13일 의정부장애인복지관에서 민간 유관기관 담당자 등 9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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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6개소(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센터, 의정부중학교, 가능동 맞춤형복지팀)가 함께 모여 지난 12월 통합사례회의 때 논의된 주○○가구의 서비스계획에 대한 진행사항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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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롭게 대두된 문제에 대해 주 사례기관과 협력기관의 역할 분장 등의 대한 열띤 토론을 하였으며, 그 결과 문제해결을 위한 핵심과제를 명료화하고 기관별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기관별 역할을 조종하는 등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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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규 가능동장은 “관내 민간기관이 참여하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하여 사례관리대상자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관 협력기관이 상호 협조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사회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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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능동 맞춤형복지팀은 향후에도 복합적인 문제가 대두된 가구에 대해서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여 적절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