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일보] 이천시‚ 5년간 고용률 경기도內 ‘1위’

일자리분야에 힘쓴 결과 인정받아

2019년 2월말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이천시의 지난 2018년 하반기 고용률은 65.2%로 경기도내 1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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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2014년 상반기부터 5년간 1위의 우수한 결과이며, 같은 시기의 전국(61.2%)과 경기도(62.0%)의 고용률과 비교해도 훨씬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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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이러한 결과에 대하여, 이천시가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 위치하여 불합리한 중첩규제를 받고 있어 기업유치에 큰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기업유치 노력으로 SK하이닉스 증설,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고, 일자리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러 고용기관의 운영을 통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직 시민의 취업난과 기업의 채용난 해소를 위해 열정을 다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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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엄태준 시장은 민선7기에 들어서 일자리분야에 새로운 사업들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취업과 기업의 인력난을 강력히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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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시장은 일자리위원회를 설치・운영하여 시장이 이천시의 일자리정책 총괄,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 지원사업 추진 등 청년일자리 창출 확대, 일자리센터 신중년(50~64세) 취･창업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신중년 일자리 창출,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한 시니어클럽 설치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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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기능 강화를 통한 여성 취‧창업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계층별 일자리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민선7기에 시민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실시하여 본인이 시민들에게 일자리시장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일자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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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관내 고용기관 중 이천일자리센터는 시청 및 14개 읍면동에서 총 19명의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청년, 여성, 중장년, 고령자 등 계층별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상담․알선,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고용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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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9일은 20개 기업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읍면동별로도 별도의 채용행사와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가까이에서 가장 편리한 효과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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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앞으로도 일자리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시민의 성공취업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