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일보] 남동구 ‘드림스타트 멘토멘티사업’ 실시

정기적인 교육 통해 실질적인 변화 유도

인천 남동구는 지난 12일 남동구평생학습관에서 ‘드림스타트 행복키움 멘토멘티 사업’관련 수납정리 컨설턴트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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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행복키움 멘토멘티 사업’은 일회성 교육으로는 바뀌지 않는 취약가정의 양육자들에게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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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게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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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수납정리 컨설턴트는 주거환경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양육자들을 직접 교육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개선의지를 북돋기 위해 시행하는 세부 운영사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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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양육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 뿐 아니라, 남동구평생학습관 직업능력 양성교육 수료자와 연계해 경력단절 여성에게 사회참여 기회 부여와 나눔문화도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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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서는 남동구 평생학습관 수납정리 동아리팀(남동수정회)과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의 양육자 30명을 대상으로 수납정리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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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가정방문 컨설턴트가 필요한 신청 가정은 직접방문을 통해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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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가정복지과 관계자는 “참여한 양육자들이 대부분 강한 개선의지를 보이고 있어 향후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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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6월까지 교육을 진행한 후 이후부터는 푸드아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