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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예위원회 '쇼퍼먼스 해보자' 강원도 인제에서 홍보촬영

산경일보 2021. 4. 29. 10:46

▲ 무예예술공연단 단체사진.

조선 최고의 협객으로 ‘무예도보통지’라는 무예 훈련서를 만든 실존 인물인이 무사 백동수이다.

 

무사 백동수와 공주의 사랑이야기로서, 공주가 무사 백동수를 만나기 위해 길을 가다가 자객들의 침략으로 인해, 양쪽 눈을 잃게 되면서 사랑하는 무사 백동수를 수십년 그리워하면서 만나지 못하는 애절한 이야기이라는 가정에서 시작하는 이 작품으로 관객과 만나게 된다.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길 한국무예위원회 총재는 약 6개월 동안 이 작품의 총감독을 맡아 준비해, 올 2021년 6월에 최종 발표회를 위해 홍보촬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작품을 준비하는 동안 아무런 후원 및 지원이 없이 예술작품을 만드는 게 정말 쉽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단원들의 대면 연습하는데 많은 어러움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다행히 본인의 이 무예예술공연단 창단에 대한 간절한 뜻을 이해해 주던 많은 지인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최선길 총재는 “특히 이 작품을 위해 모든 연출 등에 대해 총괄한 권용기 예술감독, 의상 및 소품을 총괄한 안희주 의상감독, 업무총괄을 지원한 박경순 부총재, 이용섭 사무처장 이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10명의 배우 및 난타팀, 비보이팀, 주제곡을 만들어 주신 작곡자님, 가수, 촬영담당 이 모든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오늘 홍보촬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분들에게 총활 대표책임자로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 작품을 통해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을 창작해, 전 세계에 전파하는게 목적이다. 한국무예위원회(KMC)에서 창작한 우수한 작품을 많은 국민들께서 접할 수 있도록 본 위원회에서는 전국 시, 도 지자체 또는 관공서, 학교, 회사, 군, 경찰 다양한 축제 및 행사에서 이 공연을 찾는다면 어디든지 관객을 찿아가서 공연을 선 보일 예정이다.

 

TAFISA 국제스포츠기구로서 전 세계생활체육을 총괄하는 기구로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정한 공인단체이기도 하다. 이에 한국무예위원회(KMC)가 한국을 대표하는 TAFISA 회원가맹단체이기도 하다.

 

최선길 한국무예위원회 총재는 우수한 한국무예가 중국 소림사 무예공연처럼 산업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안타까움을 피력하고, 이제라도 한국무예위원회의 중심으로 무예인의 소망인 무예원 및 상설무예공연장 건립의 뜻을 이루자고 했다.

 

또한 세계부동산연맹(지태용 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복합도시 계획안에 무예원 건립 및 상설공연단 추진사업을 연계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TAFISA 한국무예위원회 최선길 총재는 앞으로 무예예술공연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세계적 문화산업예술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국민의 문화생활에 기여 하고, 글로벌 문화관광산업의 기초를 마련해, 각종 무예축제행사, 무예포럼 등을 통해 한국무예가 세계속의 무예자산이 되게 하면서 세계 무예인이 모일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추진사업을 꼼꼼히 챙겨서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겠다고 했다.

 

TAFISA 전 세계생활체육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현재 약 180여개 국가회원 및 약300개 종목단체를 두고 있으며, 이에 국가올림픽위원 국가 및 사람도 회원을 두고 있으며 ‘생활체육 올림픽’으로 불리는 4년 주기로 ‘세계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TAFISA 무예올림픽을 한국에서 유치하면 한국무예위원회가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이야기 했다.

이번 홍보 촬영은 인제군 및 인제군문화재단에서 협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