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토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

서대문구가 1일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커피점 ‘CAFE 폭포’(연희로 262-18)를 개장했다.
구는 청년과 주민들에게 문화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존 구청 창고부지 등을 활용해 카페를 조성했다.
특히 이곳은 수변 카페로 홍제천 인공폭포를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운영 시간은 화~토요일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모두의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취지에 따라 음료를 구입하지 않거나 타 매장 음료를 반입해도 이용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카페 폭포가 많은 시민들께 삶의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며 운영 수익금은 청년을 위한 사업 등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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