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보건소는 직장인 및 대학생 등 광주시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비만 예방관리를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갓생, 미라클 광주’ 아침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갓생, 미라클 광주’ 프로그램은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광주시민 중 BMI 25 이상 또는 체지방률 표준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10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주 2회,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운동 소도구를 이용해 초보자가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체계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비만은 건강상의 큰 문제이며 만성질환의 위험 요인인 만큼 개인의 관리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과제”라며 “아침 운동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광주시의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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