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최근 ‘서대문구 11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북아현로1가길 6, 3층)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 정원은 38명이며 주로 인근 북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이용한다. 이곳 서윤희 센터장은 대학원 등에서 수년간 아동교육 및 교수법을 강의했으며 이를 현장에서 구현하고자 서대문구가 직영하는 키움센터 채용에 응모해 선발됐다.
이 센터는 돌봄 외에도 아동 신체 발달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점핑 트램펄린 피트니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지현 서대문구 부구청장은 개관식 축사에서 아동 양육을 위한 지자체의 지원과 그 구심점이 되는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학부모와 센터 종사자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센터 이용 아동들은 정성껏 준비한 합창 공연으로 개관을 축하했다.
서대문구 11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을 통해 이용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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