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영 사진작가 '희망을 노래하다, 여행의 기록!!' 전시 개최

▲ '희망을 노래하다, 여행의 기록!!' 포스터.

양민영(서울 광양고 미술교사) 작가는 이달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제6회 개인전 '희망을 노래하다, 여행의 기록!!'을 서울교육대학교 사향융합체육관 1층 샘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세계 각지를 여행한 사진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1전시장은 런던 테이트 브리튼 미술관, 2020 펜데믹기간 촬영한 뉴욕 현대미술관 MoMA, 구겐하임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노이에 갤러리 등이고 2전시장은 페루 마추픽추, 브라질 이과수 폭포,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파타고니아 피츠로이 산, 모레노 빙하, 남미의 자연 등 다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양민영 작가는 여행다니면서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은 누구나 친구가 되고 어려운 일에 닥쳤을 때 도와주는 사람이 나오는 놀라운 경험을 겪으면서 각박한 현대사회에 '인간과 자연의 존재와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환기시키고자 이번 전시전을 기획했다고 한다.

다문화교육 측면에서 세계 각국의 문화와 자연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문화의 상대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 양민영 )

서울 광양고 미술교사
한국교원대학교 미술교육학 석·박사

개인전)
한국공예가협회전,서울미술협회전,교원공제회전 등 그룹전 다수

저서)
한국미술교육의 역사적 풍경(2019 한국학술정보),2022개정교육과정 미술 교과서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