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한대‚ 세계전기차協·고양도시관리공단과 MOU 체결

산경일보 2019. 4. 29. 13:54




▲ 전기차 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전기차 산업 발전 위한 협력


신한대학교은 지난 26일 의정부캠퍼스 믿음관 회의실에서 세계전기차협의회와 고양도시관리공사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적 개최와 고양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의 활성화를 위한 전기차 관련 기업유치 및 자동차 특성화대학, R&D센터 등 산학연 인프라 구축에 따른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한대학교와 세계자동차협의회(Global EV Association Network)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39개국 148개 업체가 참가하고 7만3000여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방문했던 국제 엑스포이다.


올해도 전기차와 관련된 200여개의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고양도시관리공사와 고양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개발에도 함께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한대학교 유보선 부총장, 이민선 대외협력처장, 김남중 행정지원처장, 김정훈 취창업지원처장, 장형성 산학협력처장, 김의화 과학기술융합대학장이 참석했으며, 세계전기차협의회 김대환 회장, 강성후 사무총장,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 조인동 도시미래전략처장, 고양케이월드(주) 조정호 대표이사, 박정호 이사, 고양케이월드AMC 한유연 대표이사, 여동규 사업팀장, 오경민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