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평택지회는 지난 12일 ‘제22회 노인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평택지회(회장 홍장근)는 지난 12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에서 ‘제22회 노인의날 기념행사’를 열고 그동안 노인회발전과 헌신적으로 협력해준 단체, 기관과 경로당 회장 등 약 650여명을 초청해 위로공연과 유공자 포상을 했다.
이날 참석인사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의동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지역인사 대부분이 참석했다.
홍장근 대한노인회 평택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노인들은 사회의 모범이 되는 어른으로서 매사에 존경을 받는 행동이야말로 가정의 최고 어른으로서 대우를 받으며, 후손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기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장선 시장은 “노인회 여러분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데 최고의 어른들로서 역할을 잘해주시기를 당부한다”며 “앞으로 노인회의 활동에 있어서 어떠한 일이라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확실하게 도와드리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