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영합을 위해 지금 당장의 성과보다 업적을 남겨 미래와 후대를 위해 100년을 내다보며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대전환의 주춧돌을 튼실히 놓겠다”고 하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원도시 꽃의도시 영등포 ▲미래과학 창의인재 육성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향 및 상업지역 비주거비율 완화 ▲대중교통 사각지대 없는 영등포 ▲영웅을 기억하는 보훈문화 확산이라는 5개 주제로 지난 2년과 앞으로 영등포구가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하고 ‘젊은 도시 영등포’로 재탄생시킬 것이라고 했다.정원도시 꽃의 도시 영등포새롭고 젊은 도시로 탈바꿈 한다“영등포하면 느껴졌던 산도 없고 쇳가루 날리는 철공소가 밀집된 낡고 오래된 구도심의 이미지를 정원문화를 즐기는 젊고 활기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