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16

경기신보-한국신용데이터, 업무협약 체결

혁신과 협업을 통한 소상공인 성공지원 극대화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과 소상공인 데이터 플랫폼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상공인의 경영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쳤다.경기신보는 지난 29일, 경기신보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 경영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과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경기신보와 한국신용데이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보유 데이터를 교류·분석하여 경기도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 시사점을 도출하고 ▲경기신보 모바일 앱 이지원과 캐시노트 앱의..

경제 2024.08.29

하남도시공사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스타트업을 위한 마케팅 실무 교육’ 참가자 모집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하남지역 내 스타트업 창업가, 예비창업자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를 대상으로‘스타트업을 위한 마케팅 실무 교육’참여 교육생을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브랜딩과 마케팅의 기본개념부터 실무적용 방안까지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타겟 고객선정, 제품 프로모션 전략, SNS 플랫폼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우게 된다.이번 교육은 9월 24일, 10월 1일, 8일 매주 화요일 2시간씩 3차시로 구성하였고 KDB 산업은행 IT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면강의로 진행한다.이 교육은 하남시의 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교육 신청과 자세한 공고 내용은 하남도시공사, 하남스타트업캠퍼스 또는 하남시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제 2024.08.29

경콘진 주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4' 얼리버드 티켓 매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 10월 12일~13일 개최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4(인뮤페 2024)’의 본티켓 판매가 3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경기도·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뮤페 2024’는 인디신(Scene)에서 활동을 시작한 선후배 뮤지션을 초청해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에 목말랐던 관객과 호흡하는 장을 마련한다.경기도는 지난 16일에 공개한 YB, 노브레인, Vitalism(바이탈리즘) 등 12팀에 이어 김수철, 크라잉넛, V.O.B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뮤지션과 경기도 대표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결선에 참여할 5팀 포함 총 15팀을 추가로 공개했다.지난 16일에 판매 개시한 얼리버드 티켓이 ..

용인문화재단, 웃음과 재미의 현악 4중주단 ‘파개그니니’시즌2 티켓 오픈

온 가족 대상, 에너지 넘치는 클래식 연주와 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여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9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웃음과 재미가 있는 현악 4중주 그룹 ‘파개그니니(PaGAGnini)’의 시즌2 프로그램인 ‘마에스트리시모(Maestrissimo)’를 개최한다.‘파개그니니’는 스페인 공연전문 프로덕션 ‘일라나(YLLANA)’와 바이올리니스트 ‘아라 말리키안(Ara Malikian)’이 기획한 현악 4중주 퍼포먼스 그룹으로 개그(GAG)와 파가니니(PAGANINI)를 합쳐 만들어졌다. ‘클래식은 어렵고 진지하다’라는 틀을 깨고 재치 있는 유머와 감성을 자극하는 메들리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으며, 2013년에는 부산국제연극제 개막작 공연으로 초청되어 매진을 기록하였고, 그 열기에 힘입어 전국 각지에..

GH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한양대 도시대학원, 업무협약 체결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 활성화 및 협력 약속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은 2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기관은 ‘경기더드림재생서비스랩’의 대학원 연계 프로그램인 ‘리빙랩’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리빙랩’은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생들이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의 선정 대상지를 사전답사 등을 통해 도시재생의 문제점과 발전 방안 및 후속 관리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은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돼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지난해 처음 시행에 들어가 11개 대상지를 선정한데이어 올해는 7개 대상지를 골랐다.경기도 ..

경제 2024.08.29

양천구, 안전한 귀향길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400대 선착순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주차장에서 진행 양천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구민의 고향 방문길 안전운행과 정비불량으로 인한 고장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구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구는 최근 2년간 해당 사업을 통한 점검 차량이 총 789대에 이르는 등 높은 관심으로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무상점검 대상 차량을 기존 380대에서 400대로 확대했다.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천구지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무상점검에는 전문자격증과 기술을 보유한 정비요원 35명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엔진오일 ▲냉각수 ▲배터리 ▲엔진 ▲타이어 ▲등화장치 ▲공기압 등 차량 기초 정비 전반이며, 필요시 와이퍼·전구류 교환 및 ..

여주시, 2024년 3분기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 운영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 20대 단속으로 400여만원 징수여주시는 지난 8월 27일 여주IC, 차량밀집장소 등에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와 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 차량을 일제 단속했다.이날 시는 '2024년 3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합동으로 운영하면서,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 차량 20대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과태료를 일정 금액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 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 반환 가능하며,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

마포구, 개학기 어린이 안전 지킨다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등 마포구가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의 스쿨존 내 어린이 보행 사상자 연도별 현황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12세 이하 어린이 보행 사상자 수는 2021년 369명, 2022년 389명, 2023년 363명으로 매년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최근에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어린이의 보행이 위협받는 상황이 늘고 있어 마포구가 집중단속에 나선다.이번 집중단속은 9월 4일까지 마포구의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51곳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단속반은 1개의 주행형 CCT..

수원특례시, 관계기관과 긴급회의 열고 '텔레그램 딥페이크' 대처방안 논의

디지털성범죄 피해 주의·대응 요령 홍보, 피해지원, 예방 교육 등 논의최근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한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 사건이 확산함에 따라 수원시가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계 기관·단체와 긴급회의를 열고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시 관계 부서, 경기도남부경찰청, 수원교육지원청,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 성매매피해상담소, 성폭력·가정폭력 통합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 수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학교폭력예방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회의 참석자들은 디지털성범죄 피해 주의·대응 요령을 각종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또 심리상담, 치유프로그램 등 관내 시설과 연계한 피해지원(안)과 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성범죄 ..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 한시적 운영

31일부터 3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동구는 성수동 연무장길 일부 구간의 자동차 통행을 제한하는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달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4시간) 연무장5길 4~연무장길 56-1 구간과 연무장5길 7 구간에서 차량의 통행을 제한한다.평소 연무장길 일대는 주말과 공휴일에 보행량이 집중되고, 차량이 혼재되어 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이에 차 없는 거리, 일방통행 지정 등 일대 통행체계 변경을 요청하는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해 왔다.성동구는 연무장길을 보행자전용도로, 이른바,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할 경우, 거주민들과 해당 지역에 근무지를 두고 있는 상근자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