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특집 623

백군기 용인시장, 신년 언론간담회 영상 통해 올해 주요 정책 소개

일상의 ‘회복’과 미래 향한‘변화’선도 백군기 용인시장은 25일 신년 언론간담회 영상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을 회복하고 미래를 향한 의미 있는 변화를 선도해 친환경 경제자족도시 실현을 본격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경제적 자족도시 실현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도시 ▲사람중심의 도시기반 확충 ▲배움과 문화의 향연 등 5가지 부문의 전략을 선보였다. 시는 우선 국내외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창업기반을 강화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경기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착공함에 따라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반도체 협력업체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램리서치, 서플러스글로벌, 씨앤원 등에 이어 유수의 반도체 관련 기..

기고문/특집 2021.01.26

보성군, 코로나19 1년 ‘선별적 지원 선제적 대응’ 돋보여

코로나19가 시작된 지 1년여가 흐른 지금 보성군은 선별적 지원과 선제적 대응으로 군민의 어려움을 나눠지고, n차 감염 없이 코로나19 차단방역과 확진자 관리에서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왔다. 특히, 보성군은 21일 전 군민 마스크배부, 전 군민 무료 독감 백신 접종에 이어 만 7세 미만 아동과 초·중·고등학생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 키우는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장학기금을 활용해 1인당 10만원 상당의 학습지원금을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지급할 예정이고, 만 7세 미만 아동은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조례를 제정해 군비로 1인당 10만원의 아동양육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보성군은 직접 지원으로는 긴급재난지원금..

기고문/특집 2021.01.25

양천구 신년 기자설명회

극세척도(克世拓道)의 마음자세로 2021년에는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발전 이끌 것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간다’는 뜻의 2021년 사자성어처럼, 코로나 팬데믹이 몰고 올 새로운 세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YES양천의 6대 비전의 방향성이 체계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치한다. □ 코로나 위기를 넘어 YES양천 6대비전 실현을 위한, 총 7686억원 (일반,특별회계) 예산편성 2021년 양천구의 예산은 7686억원으로 2020년보다 9.6% 늘었으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회복지 예산으로 일반회계 기준 58%로 4051억원이다. 코로나 19 관련 생활지원비와 방역 일자리사업 등에 중점을 두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 회복과 전 세대..

기고문/특집 2021.01.24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 안심지대 만드는 여주시 코로나 1년

선제적 검사 인구 대비 전국 지자체 최고 수준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는 역설적이게도 ‘사람 중심 여주’의 잠재력을 보여준 계기가 됐다. 전국 최초로 비대면 읍면동 영상회의와 신속PCR 검사를 도입하고 경기도 최초의 농민수당을 실시해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었다. ‘읍면동 스마트 영상회의’는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행정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서 일 년간 여주시에는 전국 최초, 전국 최고 타이틀이 가득하다. 코로나19가 2월 23일 심각단계로 격상하자 여주시는 2월 25일부터 바로 시정운영전략 영상회의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당일 보고와 회의가 꼭 필요했지만, 대면으로 감염의 위험이 ..

기고문/특집 2021.01.21

양천구 소식 전해드립니다

양천구, 2021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 총 4,400만 원, 단체별 사업비 400만 원 이내 지원 - 양성의 동등한 사회참여보장과 권익 증진 추구 양천구에서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2021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구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권익 증진 및 안전, 돌봄, 취·창업, 사회참여 등 여성친화도시 핵심가치 실현을 위하여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추진해왔다. 지원규모는 기금의 이자수입 범위 내로 총 4400만원이며, 단체별 최고 400만원 이내(자부담비율 20% 이상)로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양성평등 확산,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여성의 복지증진 및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 및 활동을 추진하는 관내 소재 비영리 공익 단체 또는 법인이며, 대상 사업은 양성평등 ..

기고문/특집 2021.01.18

광명시, 2021년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

광명시는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 물품 지원을 기본으로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역량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임차료 융자 지원, 착한 임대인 세제지원 등 정부 방침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소상공인 실질적 지원책 마련위한 의견 수렴, 골목경제 살리기 집중 광명시는 올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 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홈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억원의 예산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으..

기고문/특집 2021.01.17

강서구 ‘2021년 달라지는 구정’ 발표

서울 강서구는 신축년 새해 새롭게 도입·변경되는 정책들을 한 데 엮어 ‘2021년 달라지는 강서구정’을 발표했다. 구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미리 알아두면 혜택이 되는 사업을 선정‧공표하여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발표에는 ▲문화·교육 7건 ▲복지·건강 20건 ▲경제·환경 9건 ▲안전·교통 5건 ▲행정·구민생활 13건 등 5대 분야에 걸쳐 총 54개 사업이 포함됐으며, 특히 복지·건강과 행정·구민생활 분야에서 주민 체감도 높은 사업들이 대거 추진될 예정이다. ◆ 문화·교육 분야 : 마곡지구 문화거리 조성, 미디어 크리에이터 전문과정 운영 마곡지구 내 문화시설, 연결녹지, 문화공원, 마곡광장 등과 연계한 문화 거리를 조성하여 주..

기고문/특집 2021.01.14

2021년,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광진’ 만들기에 중점

광진구는 올해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광진’을 만들기 위해 구민 실생활 체감형 정책을 펼친다. 구민안전 – 스마트 방역시스템, 구민 생활안전보험·자전거 단체 보험 가입 광진구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체온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 에코 폭염·한파 쉼터를 운영하는 등 스마트 방역시스템을 가동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들에게 상해의료비를 지원하는 구민 생활안전보험과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상 받을 수 있는 자전거 단체 보험에 가입한다. 광진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없이 자동 가입된다. 아이들을 위한 정책 – 교통비·입학준비금 지원, 인터넷 수능방송, 그린 리모델링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만 6~18세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마을버스 이..

기고문/특집 2021.01.13

엄태준 이천시장 “참여와 소통,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행복공동체 만들겠다”

이천발전 가로막은 철옹성 규제, 스마트 반도체벨트 고시로 ‘숨통’ 엄태준 이천시장이 내 눈으로 내 눈썹을 볼 수 없다는 뜻인 목불견첩(目不見睫)을 새해 화두로 정했다. 남의 허물을 탓하기 전에 나의 잘못은 없는지 스스로 돌아보자는 의미로 새해 화두를 던진 엄 시장은 ‘시민불편 해소와 시민행복 증진’을 시정목표로 시민생활 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엄 시장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으로 철옹성 규제를 받고 있던 이천시가 지난해 말 용인, 화성, 평택과 함께 스마트 반도체 벨트에 포함되면서 첨단 산업 육성의 발판을 마련되자 “중앙정부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천 지역발전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참여와 소통,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행복공동체를..

기고문/특집 2021.01.12

시흥시 청년일자리사업 지역경제 발전과 창업생태계 조성 씨앗 되다

청년실업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더욱 심각해진 취업난에 청년고용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 이 같은 상황에 시흥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2020년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00여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청년들의 일자리 선택 폭을 넓히고, 지속가능한 지역 청년일자리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시흥시 청년 일자리 정책을 들여다봤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청년 지역정착 마중물 시흥시는 시흥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별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인재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인공이 되는, 지역기업과 청년이 함께 윈윈하는 지역맞춤형 사업이다..

기고문/특집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