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일보

▲ 스마트 재해복구센터. 중랑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항상 살아있는 인터넷전화(IPT) 통신망을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 재해복구센터(Disaster Recovery Center)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통신 인프라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통신망에 대한 의존도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

▲ 공기업멘토링. 대학생들은 학교의 도움을 받지만 경력직 취준생인 A씨는 원하는 직무정보를 알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다. 인터넷 검색에만 의존하던 A씨는 서울시 일자리카페의 ‘직무·기업분석상담’과 ‘경력기술서작성법’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참여했다. 전문컨설턴트가 ..

강북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강북문화재단과 힘을 합쳐 이번 행사를 추진한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 누구나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gbcf.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지나온 100년 그리고 앞으로 100년’을 주제로 펼..

▲ 지난해 꽃꽃이교실. 관악구가 이웃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주거공동체 문화 조성 및 공동체의식 확산을 위해 ‘2019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이란 주민이 공동주택 단지 내 입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과 화..

▲ 금천구, 온실가스 감축 추진. 금천구가 지난 15일 올해 온실가스 6만2000톤(ton) 감축 목표를 내세웠다. 구는 기후변화 대응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 2012년(2만6000 톤)부터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상향조정해 왔다. 올해는 지난해(5만5000톤)대비 7000톤 상향된 ‘6만2000톤’으로 연간 ..

강서구는 오는 7월, 20개 전(全)동에 돌봄SOS센터를 설치한다. 돌봄 SOS센터는 고령·장애·사고 등의 이유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고 싶지만 자격요건이 맞지 않아 기존 서비스를 받을 수 없던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다.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경우 72시간 내 돌봄 매니저가 해당 가..

지난해 말 기준 용산구 등록 외국인 수는 1만6901명. 외국인의 경제 유발 효과가 날로 확대되는 가운데 자치구의 부동산중개 전문영어 교육이 9년째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용산구가 부동산 중개업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제17기 부동산중개 전문영어 교육을 시행..

▲ 개학과 함께 '워킹스쿨버스' 실시. 성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교통안전지도사가 등하교를 지도하는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초등학교 개학과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킹스쿨버스는 “걸어다니는 스쿨버스”라는 의미로, 교통안전지도사들이 어린이들과 동행함..

▲ 발대식. 마포구는 지난 19일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어르신 일자리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올해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장 및 인력파견형 일자리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도 참여할 수 있는 공익 ..

성북구가 2019년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공모를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마을공동체 만들기는 지역의 전통과 특성을 계승ㆍ발전시키고 지역의 인적ㆍ물적 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말한다. 신청 대상은 거주지 또는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성북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