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관광 명소와 11대 상권 연결성인 1인 5500원으로 당일 무제한 탑승 가능 마포구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마포순환열차버스’가 오는 25일 오후 2시 레드로드 R2에서 제막식과 시승식을 갖고 첫 운행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마포구 주요 관광명소와 11대 상권을 연결하여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열차버스’는 증기기관차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연통과 수증기, 기적소리가 나오도록 제작했다. 또한 전기차량으로 운영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레드로드(Red Road)’의 캐릭터인 깨비·깨순이를 개성 있게 표현했다. 열차버스는 마포구의 주요 관광지점을 잇는 ‘관광열차’ 개념의 관광순환버스로 성인 1인 5500원(1일권)으로 당일 무제한 탑승과 환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