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 공사 진행상황 현장점검 나서 강화군이 어촌 특화사업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후포항 어촌뉴딜사업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 후포항 사업현장을 찾은 유천호 군수는 주요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미 공사가 완료된 어항기반시설과 후포항 진입로 등 시설물의 유지‧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후포항 어촌뉴딜사업은 사업비 86억여 원을 투입해 어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어업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부유식 방파제 설치 ▲후포항 진입도로 개선 ▲선착창 어업공간 개선 ▲어항구역 경관정비 ▲소원바위 탐방로 설치 ▲밴댕이 특화거리 조성 등이다. 특히 군은 밴댕이 특화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밴댕이 메뉴 개발 컨설팅, 후포항 브랜드 개발, 밴댕이 이야기가 담긴 마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