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정수센터 내 8000㎡에 누수 탐지·관 세척 등 10개 주제 실습 시설 조성 상수도 분야 직원 현장 대응 역량 강화로 24시간 365일 안정적인 아리수 공급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8000㎡ 규모의 ‘아리수 현장교육센터’를 1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직원들이 실제와 같은 환경 속에서 다양한 실습 교육을 통해 상수도 시설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할 뿐 아니라, 누수, 수질 사고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개발을 위해 조성됐다. 교육센터에서는 일반적인 수도관의 관리뿐 아니라 긴급상황 시 수도 밸브 조절, 수계(수돗물의 흐름) 전환, 관 세척 등 아리수 공급부터 만일의 사고 대응까지 전 과정에 대한 포괄적인 훈련 과정을 제공한다. ‘아리수 현장교육센터’는 강북아리수정수센터(남양주시 고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