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마음의 소리요 글씨는 마음의 그림이다” 은평구 연서로 25길 번화가 로데오 거리를 조금 벗어나서 위치한 림스캘리그라피 연구소는 지난 2014년 4월 15일 창립 이래 현재까지 약 300여명의 문하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개발하고 알리는 일에 힘을 쓰고자 2018년 3월에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를 창립하고 작가들의 예술적 창작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시를 통해서 폭넓은 대중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매년 좋은 작품을 구상하고 예술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도전적인 행보에 거침이 없다. 또한 을지로4가역 지하상가에 있는 을지미술관은 캘리그라피 상설 전시장으로 개관 후 1년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작가들의 작품으로 한글의 아름다움과 감동적인 글귀들로 을지로를 문화의 향기로 채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