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일보] 하남시‚ 사회적 약자 참여기회 확대

49800만원의 예산 시비로 추가 확보

김상호 하남시장은 2019년도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를 위해 49800만원의 예산을 시비로 추가 확보하여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의 사회참여(일자리) 기회 확대’공약을 구체화하였으며, 지난 2월 발대식을 통해 공약실천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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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된 자체사업 예산을 통해 연간 노인 109명, 장애인 16명이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받게 되며, 이는 국도비 매칭사업을 포함한 지난 2018년 사업과 비교하여 연간 372명 증가된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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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매년 국도비 매칭사업비의 10%이상의 시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일자리를 희망하는 노인 및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