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42633

수원특례시, 수원 군 공항 이전 시민협의회 '연등축제 및 부활절 맞이 10만 서명운동 캠페인' 성료

시민과 함께 빛으로 하나 되어, 평화와 상생을 향한 여정 이어가!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는 지난 4월 19일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 및 20일 새빛 부활절 음악 대축제 행사장에서 10만 서명운동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연등축제는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서명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군공항 이전 갈등 해소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기원했다.바로 이어 부활절인 4월 20일에도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1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참여자들은 “더 이상 고통받는 시민이 없도록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화와 상생협력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시민협의회 조철상 회장은 “빛과 생명의..

이현재 하남시장 ‘자족도시’ 글로벌 행정 외교···베트남 CICON 2025 참석

이현재 하남시장이 ‘자족도시 하남’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CICON Vietnam 2025(도시융합컨퍼런스)’에 참석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정·재계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며, 하남시의 성장 비전과 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이번 행사에는 유일호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김종석 전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국제 도시·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이현재 시장은 입국 후에 바로‘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베트남을 대표하는 기업 임원들과 대한민국, 베트남 정·재계 인사들을 만나 하남시와 베트남 간 무..

서울시, SDG City Awards 통해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 발굴

아시아태평양 도시 등 대상 7월 31일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우수사례 공모 서울시와 시티넷, UN-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은 '제4회 SDG City Awards(지속가능발전목표 도시상)’의 공모를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SDG City Awards(지속가능발전목표 도시상)’는 글로벌 도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촉진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자 2022년에 시작되었다.이번 제4회 SDG City Awards 공모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SDG 우수정책을 실행한 도시, 기관, 개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포용적 SDG 리더십 ▲SDG 도시환경 영향 ▲SDG 인프라 및 도시 개발 ▲SDG 풀뿌리 혁신 ▲SDG 획기적 혁신 ▲SDG 도시 브랜딩 및 공공외교 총 ..

광주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성료

광주시는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지난 19일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유공자 표창과 제9회 장애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애인 유공자 표창은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고 포용적 사회를 위한 공동체적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이어 열린 제9회 장애인 페스티벌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역량을 펼치고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공동체의 ..

용인특례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점검 회의 개최

10월 15일까지 자연재난 대책기간 운영···인명피해 우려지역 111곳 집중 관리용인특례시는 지난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풍수해·폭염 및 낙뢰 대비 종합대책 점검 회의’를 열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부서별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재난 관련 부서장, 구청 건설·도로과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각 부서의 추진 실적과 현장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태풍·호우·폭염·낙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화한다.대책 기간 동안 시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재난 예·경보시..

양천구 “내 손으로 만드는 청년정책”…청년정책 경진대회 개최

‘일자리, 경제·주거, 문화·복지, 교육, 참여’ 5대 분야 공모 양천구는 청년들이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양천구 정책으로 채택하는 ‘청년정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청년의 시각에서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해 청년 세대에게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먼저 구는 오는 6월 16일까지 공모를 진행하고 참가자(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를 모집한다. 올해 공모 주제는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낀 어려움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의 현실이 반영된 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공모 분야는 ▲일자리 ▲경제‧주거 ▲문화‧복지 ▲교육 ▲참여 등 총 5대..

성남시, 취약계층 위한 로봇·ICT 기반 돌봄·교육 서비스 확대

연말까지 589대 스마트기기 설치·900회 교육 진행···21일 3단계 착수보고회 개최성남시는 어르신과 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로봇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맞춤형 돌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3단계에 본격 착수했다.시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산성누리에서 ‘로봇활용 주민생활시설 돌봄 및 교육 서비스 확산 사업 3단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그 동안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활성화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복지관과 경로당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생활시설에 스마트기기를 보급해 누구나 쉽게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올해 연말까지 복지관 및 경로당 96개소에 인지..

마포구, 마포월드컵 공영주차장 조성

상암동 및 성산2동 일대 주차난 해소 기대 마포구는 지역 내 심각했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포월드컵 공영주차장(상암동1624~1626)을 조성했다.상암동 DMC역 일대는 상업시설과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다. 인접한 서울 월드컵경기장 일대는 각종 경기와 행사 시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법주차가 성행하고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등 문제 제기가 지속되어 왔다.이에 마포구는 롯데쇼핑과 협약을 맺고 착공 예정인 롯데몰 부지를 활용해 공영주차장으로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완공된 마포월드컵 공영주차장은 총 534면 규모로 시간제 371면, 거주자 우선 주차 110면, 대형 차량 53면으로 조성됐다. 특히 대형 차량을 위한 전용 공간은 지역 내 마을버스 업체들의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

성동구, 장애인의 행복한 일상 위한 맞춤형 정책 펼친다

장애인 돌봄 공백 해소, 이동 편의 증진, 자립 생활 지원 등‘성동형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수립…3대 분야 39개 사업 추진 성동구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선제적인 맞춤형 장애인복지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2025년 2월 기준, 성동구에 거주 중인 등록 장애인은 1만699명으로, 이는 성동구 전체 인구의 3.9%에 해당한다.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모토로 ‘장애인이 행복한 일상과 미래를 누리는 포용도시 성동’을 조성하고자 ‘성동형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수립, 장애인 돌봄 공백 해소, 이동 편의 증진, 자립 생활 지원 등 총 3대 분야 39개 사업을 추진한다.대표적으로 2012년부터 서울시 최초의 구립 장애인 전문 재활의료시설인 ‘성동재활의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과 함께 일상 속 ‘기후 행동’ 동행하겠다”

수원시, 제55주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 ‘새로운 행동 빛나는 지구’ 개최이재준 수원시장이 지난 19일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55주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수원 시민과 함께 일상 속 ‘기후 행동’에 동행하겠다”고 말했다.이재준 시장은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시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절실하다”라며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처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단체 등이 협력해 개최한 이날 행사는 ‘새로운 행동 빛나는 지구’를 주제로 열렸다. ‘도전! 환경골든벨’, 공동행동 만석공원 ‘줍깅(걸으며 쓰레기 줍기)’ 녹색장터,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