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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다중이용시설 대상 방역소독물품 제공

산경일보 2020. 4. 1. 13:19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투입



▲ 보성공공버스터미널 방역현장.


보성군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1800만원)를 투입해 오는 6일 다중이용시설 1351개소에 방역소독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역소독물품이 지급 되는 곳은 학원‧교습소,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 전통시장,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과 PC방‧노래방 같이 좁은 공간에 다수가 모이는 사업장이다.


지급물품은 손소독제, 살균 소독 스프레이 등 2개 품목이며, 희석 등 2차 공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사용 가능한 물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아파트, 터미널, 종교시설 등 넓은 공간을 소독해야 하는 경우는 보건소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직접 방역하거나 방역차량 등을 이용해 일제 방역을 실시해 방역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바이러스가 사람의 손을 매개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문손잡이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은 각별한 청소 및 소독이 필요하다”며 방역요령을 설명했으며 “개인은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사업장은 자체 방역소독에 적극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