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사용 절감으로 어가 경영안정 도모
▲ 완도군은 육상양식의 시설 개선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사업에 83억을 지원한다.
완도군은 육상양식의 시설 개선을 위해 총 80명의 사업자를 선정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사업(해수열 히트펌프, 인버터)에 83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에너지 보급사업은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사업으로 친환경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난방비 및 전력 사용 절감, 출하시기 조정 등으로 어가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에너지 공급방식은 해수열원(연평균 7~10℃)에서 열을 흡수해 버리고, 새로 취수한 해수를 가온(20~30℃)시켜 양식 수조에 공급해 난방비를 절감하는 해수열 히트펌프가 있다.
또 하나, 주파수 및 전압을 부하 특성(조수간만의 차, 해수 이용량)에 맞게 변화시켜 전동기의 회전속도를 제어함으로써 소비전력을 절감하는 인버터 방식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전복, 넙치 양식 어가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보급 사업을 통해 난방비 및 전력요금 10~15%를 절감해 어가 경영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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