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경기

수원시, 공직자 ‘탄소포인트제’ 가입 적극 동참

산경일보 2020. 4. 13. 15:49

관내 공직자 1천여명 신규 가입 ‘성과’


수원시는 관내 공직자들이 지난 2월 26일부터 이달 7일까지 실시한 '탄소포인트제' 가입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탄소포인트제 홍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가입한 것이다.

탄소포인트제란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그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해 현금·기부·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26일부터 이달 7일까지 실시해 관내 공직자 1007명이 신규 가입(기존 공직자 회원 1211명, 총 가입자 2218명)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코로나19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대면 홍보(거리 캠페인 등)가 어려운 시기인만큼,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한 한 효율적인 홍보 방안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참여는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에 가입, 거주시 시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인센티브 산정은 최근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줄였으면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산정되고 현금, 그린카드, 포인트 기부 중 하나를 선택해 연 2회(6·12월),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탄소포인트제' 실시로 이산화탄소를 7716톤가량 절감했고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8940세대에 인센티브 1억2197만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