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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장애인 주택 개‧보수사업 추진

산경일보 2020. 4. 15. 13:26


올해 사업비 4천2백여만원 투입


광주 남구는 “장애인의 주된 삶의 공간인 주택 내 이동불편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삶의 질 향상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주택 11세대에 대한 개‧보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장애인 주택 개‧보수사업이 오는 5월부터 본격 진행된다.


개‧보수가 이뤄지는 주택은 총 11세대로 7세대는 대촌 등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주택이며, 나머지 4세대는 도심에 위치해 있는 장애인 주택이다.


남구는 17일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위탁업무를 수행할 드림하우징과 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비 4200여만원을 투입, 해당 주택에 대한 현장조사 및 설계공사를 진행해 오는 10월 말까지 관련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특히‚ 조만간 세대별 현장조사를 통해 이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출입구 및 문턱 낮추기를 비롯해 낙상 방지를 위한 화장실 손잡이 설치 등 주택 내 편의시설 지원 부분에 대한 점검을 꼼꼼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유형에 따른 맞춤형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삶의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만큼 주택 내에서 이동장애 등의 불편함이 따르지 않도록 현장조사부터 설계까지 관련 사업을 세심하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