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착과 이뤄지도록 배꽃 인공수분 도와
▲ 냉해 피해 농가 일손돕기에 나선 경기농협.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4일 안성시와 평택시에서 이상저온으로 냉해 피해가 발생한 배 재배농가를 찾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경기농협 임직원과 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냉해를 입은 배꽃에 최대한 착과가 이뤄지길 바라며 인공수분을 실시했으며, 지난 5일과 6일 발생한 냉해로 인한 경기도의 피해는 10일 기준 1706ha(안성 905ha, 배 1686ha)에 달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김장섭 경기지역본부장은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고 하지만 과수농가들이 냉해 피해 및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력난까지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농가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복구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이번 냉해 피해와 관련해서 ▲농협케미컬을 통한 착과 영양제 50% 할인 공급 ▲피해복구 지원예산 30% 선지급 ▲피해규모에 따른 무이자 자금지원 ▲피해 최소화를 위한 꽃‧열매솎기 조정 지도 및 추가 수분작업 지원등의 지원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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