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광주호남

영암군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 적극 추진

산경일보 2020. 4. 22. 11:29


평가 전 맞춤형 컨설팅 무상 지원



▲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현장.


영암군은 코로나 19와 식중독 발생 우려 등 식품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객석, 조리장, 화장실 등의 위생 상태 64개 항목을 엄격히 평가해 기준을 통과해야만 평가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로 지정된다.


위생등급을 받고자 하는 영업자(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는 군청 위생팀에 신청하면 위생팀에서 신청 업소를 방문해 위생수준을 사전 진단하고 위생등급 지정을 위해 보완사항 등 무상으로 컨설팅해주고 있다.


위생등급 지정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증, 표지판, 2년간 출입‧검사면제, 쓰레기봉투 등 위생용품이 지원되고 있으며, 군 홈페이지 등에 홍보된다.


영암군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는 매우 우수 2, 우수 7, 좋음 6, 총 15개 업소가 등급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7개 업소가 신청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7년 최초 시행 시 위생등급제 지정받는 데 있어 평가항목이 많고 까다로워 등급 지정이 어려웠지만, 현재는 많이 완화됐고 군에서 평가 전 맞춤형 컨설팅 추진으로 충분히 지정을 받을 수 있으므로 위생등급제 신청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