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중하순 양파 수확 일손 필요
▲ 양파 수확현장.
무안군은 오는 5월 중하순부터 중만생종 양파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많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하고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자를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대대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전국 최대‧최고 양파 주산지이지만 양파 수확철만 되면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출국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일손이 어느 해보다도 더 부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줄 자원봉사자는 내달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친환경농업과, 읍면사무소, 읍‧면 농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는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 달 가량 이뤄질 예정이며, 대상농가는 고령농, 부녀농, 장애인 등 영농여건이 어려운 농가이다.
또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주고 공무원에게는 상시학습시간을 인정해 줄 계획이다.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에게는 봉사활동시간의 50%를 최대 40시간까지 교육시간으로 인정해주고, 관외에서 오는 자원봉사자들에게는 햇양파와 황토랑 쌀을 증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파 수확에 따른 일손부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재배농가를 위해 자원봉사에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3월 농번기 인력수급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단체, 군부대, 대학, 농촌인력지원센터 등과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춰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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