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연계 영농기 일손부족 해소
▲ 밤호박 재배농가를 방문해 영농기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군이 영농기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와 연계해 상부상조 인력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구마 정식과 마을‧양파 수확 등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됐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가 감소하면서 올해 해남군 관내 농업현장의 외국인 근로자는 전년대비 50% 선인 1000여명 정도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업을 통해 이르면 서울시에서 모집된 인력이 이달 중순부터 농가에서 일하게 될 예정이다.
농가에서는 4일까지 필요 인원과 기간을 정해 읍‧면사무소 산업팀이나 군청 농정과 농정기획팀(061-530-5371)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력 지원은 농가에서 숙소와 인건비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군은 본청과 14개 읍‧면에 농업인력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지역 내 일손 수요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농가와 인력을 연계해 나가고 있다.
지난 4월 말 물김 수확이 마무리됨에 따라 일부 인원이 농업현장으로 이동하면서 다소나마 인력난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군내 인력소 개소 등과 연계해 가용인력을 최대한 확보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시점부터는 본격적인 농촌일손돕기가 시작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은 지난달 29일 군 공직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이면 고구마 재배 농가에서 고구마순을 정식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해에 비해 한달정도 빨라진 시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노동자 등이 감소한 농촌의 인력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오는 6월까지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범군민 농촌일손돕기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하지 못하는 등 농촌 인력난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농업인력 지원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인력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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