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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섬 강달어축제 취소

산경일보 2020. 5. 31. 13:27
코로나19 차단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 신안군은 6월 개최 예정이던 섬 강달어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6월 임자도에서 개최 예정이던 신안 ‘섬 강달어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지역에 따라 황석어, 황새기, 깡다리로 불리며 주로 5~6월에 잡히는 강달어는 지난 1970년대에는 신안 임자도 전장포에서 파시가 열릴 정도로 유명했던 어종으로 오뉴월 한때 모습을 비추기 때문에 귀한 생선이다.


특히‚ 강달이젓은 소금에 절여 1년정도 숙성하는 데 김장김치의 시원한 맛과 각종 국물의 감칠맛을 내는데 인기가 좋고 현지에서는 감자와 함께 조림이나 튀김으로 먹는 저렴한 서민 생선이다.


현재 신안군에서는 약 60여척의 배가 강달어를 조업 중이며, 신안젓갈타운(지도읍 해제지도로 1283-24)에서 강달어젓 외에 다양한 젓갈이 연중 구입 가능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간재미, 홍어, 낙지 축제 취소로 지역상권 타격이 크다”며 “신안군 청정해역에서 나는 우수 수산물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내년에는 더 알차고 내실있는 수산물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수협(061-275-6856)과 신안새우젓(061-262-8989)에서 택배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