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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벼 먹노린재 공동방제 시범사업 추진

산경일보 2020. 6. 10. 10:41
드론‧광역방제기 활용

 

▲ 진도군은 오는 22일까지 벼 먹노린재 공동방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진도군이 오는 22일까지 드론과 광역방제기를 활용해 벼 먹노린재 공동방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군비 1억원을 투입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드론과 광역방제기를 활용해 벼 목노린재 주요 월동처인 농수로, 하천, 제방을 중점 방역해 개체수를 줄일 계획이다.


군은 논둑, 산기슭 낙엽 밑에서 월동한 후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벼 먹노린재의 특성상 선제적 방역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방제는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해 주변 환경에도 피해가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따뜻했던 겨울 날씨로 다양한 해충의 피해가 예상된 만큼 공동방제단을 조기 구성해 방제지도와 해충 발생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찰 하고 있다”며 “농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벼 먹노린재는 6~9월 벼 줄기에 구침을 박고 흡즙해 생육단계별로 잎절단, 분얼억제, 백수현상 등 벼 농가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