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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송귀근 군수 국비 재원 선점 ‘총력’

산경일보 2020. 6. 22. 15:44
기재부 방문해 내년 신규 현안사업 국비 요청

 

▲ 국비 확보를 위해 기재부를 방문한 송귀근 고흥군수.

송귀근 고흥군수는 지난 19일 지역 발전의 성장기반 구축사업 해결을 위해 정부예산 1차 심의가 한창 진행 중인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는 등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여파로 정부의 세수 전망 불확실성이 커져 내년도 국비 확보에도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군수가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해 보다 논리적으로 접근해 국비 재원을 최대로 선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귀근 군수는 중앙부처 예산 관계자 면담에 앞서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고 있는 향우 공무원들과 오찬 간담회 시간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고향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역량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송귀근 군수는 옛 친정부처인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교부세과 오병권 지방재정정책관을 면담한 후 고흥 노인건강복지타운 건립 등 시급한 지역현안사업 3건에 대한 특별교부세 60억원을 지원 요청했다.


이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를 방문해 국내 유일의 나로 우주센터 진입 접근성과 중부권 관광지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선 확포장(3075억원) ▲고흥 영남∼포두 국도77호선 시설개선(780억원) 지역 숙원사업이 내년에 반드시 착수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국비 예산을 적극 건의했다.


곧바로 농림해양예산과 등 3개과를 잇따라 방문해 ▲스마트팜 주민참여 원예전문단지 조성(120억원) ▲eVTOL 자율비행 핵심기술 및 비행안정성, 운용성 시험평가 기술개발 사업(295억원) ▲재해위험지구 5개소 정비(187억원) 사업의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지원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선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마지막 시기까지 모든 인적네트워크를 풀 가동해 우리군 주요 현안사업이 최대한 많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6~7월은 기획재정부에서 각 부처 내년 정부예산안을 대체적으로 확정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국비확보에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2021년도 정부예산안은 9월 3일까지 국회에 제출되고, 국회는 12월 2일에 정부예산안을 최종 의결 확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