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인천

인천 서구 ‘공유 전기자전거’ 본격 운영

산경일보 2020. 8. 20. 11:03
이재현 구청장, 카카오 T 바이크 시승식 가져

▲ 카카오 T 바이크 시승하는 이재현 서구청장.

서구는 지난 19일부터 공유 전기자전거인 ‘카카오 T 바이크’ 500여대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 11일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자전거도로와 일부 주차 구역을 제공하여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서비스 개시일인 19일 청라호수공원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은 자전거 동호회 주민들과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를 만나 이용 방법 및 안전수칙을 공유하고 첫 시승을 해보는 시간을 진행했다.

 

공유 전기자전거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앱(카카오 T)을 통해 시범 서비스 구역 내의 자전거 위치를 확인한 뒤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찍으면 잠금이 해제된다.

 

자전거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이동한 후 이용을 완료할 때는 서비스 구역 내에서 잠금장치를 잠그면 사용한 시간만큼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된다.

 

이용 요금은 최초 15분사용 시 1500원이며 이후 1분당 추가 요금이 100원씩 부과된다. 보증금은 1만원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카카오모빌리티에서는 서구에 업그레이드 된 모델의 전기자전거를 최초로 개시하는 만큼 첫 이용 시 기본요금인 1500원 무료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 전역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공유 전기자전거를 애용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