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광주호남

광주광역시 서구‚ 마을분쟁해결센터 활성화 워크숍 개최

산경일보 2020. 8. 23. 11:49
센터 소통방 운영단체 대표 및 실무자 등 참석

 

▲ 마을분쟁해결센터 활성화 워크숍 기념촬영하는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맨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광주 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상황실에서 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 소통방 운영단체와 함께 센터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구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는 마을에서 발생하는 주민간 사소한 갈등을 행정 및 법적조치 이전에 조정‧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으로 올해부터 5개구로 확대되면서 지난 5월 개소했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소통방은 마을 및 아파트 내에서 발생되는 갈등을 대화와 타협을 통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조성된 화해 공간으로 서구에는 치평동, 서창동, 금호1동 등 총 10개의 소통방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7개 소통방 운영단체 대표 및 실무자 등 14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의 기능 및 역할, 소통방 활성화 사례 등을 소개하는 강의에 이어 각 소통방별 활동사항 공유 및 활성화 방안 논의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주민조정위원회 구성, 주민간담회 및 설명회, 주민화해지원인 구성, 주민 협약서 및 소통 게시판 만들기 등 소통방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논의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마을내 발생하는 사소한 갈등을 원활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센터 뿐아니라 소통방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사항들을 적극 활용해 소통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