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송아지보다 가격 높아…관심 뜨거워

‘명품 한우’로 유명한 장성군이 황룡우시장에서 ‘으뜸 한우 송아지 출품식’을 가졌다. 일반 송아지 가격보다 80만원 가량 높게 거래되는 등 시장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출품식은 ‘한우 송아지 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한우 송아지 브랜드 육성사업은 혈통 등록된 암소를 선별한 뒤, 유전적으로 뛰어난 우량 한우의 정액을 인공 수정해 송아지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생산된 송아지에는 외모 심사와 유전자 검사 등을 거쳐 ‘으뜸 송아지’ 브랜드를 부여한다. 장성군을 포함해 전남지역 7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다.
사업 시행 이후 처음 열린 출품식에서 장성군은 지역 내 20개 농가가 생산한 ‘으뜸 한우 송아지’ 30마리를 경매시장에 올렸다. 그 결과 평균가 455만원, 최고가 528만원을 기록하며, 일반 송아지에 비해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명품으로 정평 난 장성 한우의 명성을 ‘으뜸 송아지’가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과 한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장성 지역에서 사육 중인 한우는 641농가 1만 5022마리 규모다. 장성군은 지난 5월, 황룡우시장에 최첨단 전자 경매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방자치단체 > 광주호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여수시 - LG화학(주) 여수공장, 희망하우스 ‘15호 준공’ (0) | 2020.11.15 |
|---|---|
| 광주광역시-한국기자협회, 가짜뉴스 배격 힘 모은다 (0) | 2020.11.15 |
| 강진군 ‘가우도 일원 관광지 조성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0) | 2020.11.15 |
| 광주광역시 서구 ‘재난발생 대응 보고회‘ 개최 (0) | 2020.11.15 |
| 광주광역시 북구, 가족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과학골든벨 개최 (0) | 2020.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