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조속한 지원과 철저한 후속조치 나서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9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한 관내 피해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사직동 재개발 구역을 찾은 정 구청장은 이재민에 대한 조속한 지원과 함께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 현재 관내에서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이재민에게는 종로구가 임시거처를 지원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8일 오전을 기점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를 시행했다”며 “특히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등을 꼼꼼히 살펴 주민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북구, 아동·청소년 E-스포츠대회 개최 (0) | 2022.08.11 |
---|---|
서울시, 시민 안전 위협하는 ‘반지하 주택’ 없앤다 (0) | 2022.08.11 |
이기재 양천구청장, 오세훈 시장과 신월동 도로침하 현장 방문 (0) | 2022.08.10 |
이승로 성북구청장, 휴가 반납하고 집중호우 대응 나서 (0) | 2022.08.10 |
김경호 광진구청장, 기록적 폭우 속 수해 취약 현장 긴급 점검 (0) | 2022.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