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피해 입은 농가 대상
경기농협은 30일 양평군 용문면에서 NH농기계이동정비단과 농기계협력업체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수해복구 및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하였다.
이날 이동정비단은 침수피해 및 노후 농기계 50여대를 무상으로 수리 ‧ 점검하고 농업인들에게 관리방법 및 보관요령등을 교육하여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협 경기지역본부 김길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NH농기계이동정비단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농촌의 인력부족 및 고령화시대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하여 영농비용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인 편익제공을 위해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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