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손소독제, 살균제, 체온계 등
서대문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 추세 속에서 모범운전자 회원과 승객 안전을 위해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품목은 보건용 마스크 4000매, 손소독제 105개, 살균제 100개, 체온계 50개로, 이성헌 구청장이 최근 모범운전자회 사무실로 방문해 전달했다.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150여 명으로 구성된 서대문구 모범운전자회는 지난달 광복절을 맞아 열린 서대문독립페스타 등 각종 행사는 물론 상습 정체구간과 공사장 주변 등을 찾아 교통 안내와 정리를 해 오고 있다.
김용화 서대문구 모범운전자회 회장은 “차량 운행이나 각종 행사 지원 때 주민과 접촉할 일이 많은데 지원받은 방역물품이 회원과 주민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시민 교통 불편이 있는 곳 어디든 찾아오시는 모범운전자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대중교통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서대문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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