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청.
국내 대형 건설사 등 35곳 높은 관심 나타내
오산시는 오산동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참여의향서를 접수받았다.
그 결과, 국내 대형 건설사 및 금융사, 전략적 투자자 등 35곳이 접수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23일 밝혔다.
운암뜰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수도권의 핵심요지로 꼽히는 오산시청 및 경부고속도로변 약 60만 제곱미터의 미개발 농경지를, 오산시가 50% 이상 출자하고, 민간사업자가 49.9% 지분을 출자하는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개발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6월 20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오는 7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도자재단, 세라피아 활성화 논의 (0) | 2019.04.23 |
---|---|
용인시, 고림5블록 건설 승인 (0) | 2019.04.23 |
전남교육청, 특수교육 여건 개선 (0) | 2019.04.22 |
농협 하남시지부, Start-up 행사 개최 (0) | 2019.04.22 |
광주교육청‚ 21세기 학생들의 이색 운동회 ‘열전’ (0) | 2019.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