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안전문제 해소 위해 조리실·식당 환경개선 및 노후 장비·가구 전면 교체
친환경 소재 특수 바닥재 교체로 낙상사고 예방…어르신 맞춤 환경으로 개선

양천구는 어르신에게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의 전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월 30일 밝혔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은 2014년 개관 이후 10년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해 왔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도시락과 밑반찬을 조리해 배달하며 지역 노인 복지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이번 리모델링은 장기간의 운영으로 인한 시설 노후화 문제를 해소하고, 내구연한을 초과한 장비와 가구를 교체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구는 8월부터 9월까지 약 두 달간 ▲바닥 및 천장 보수 ▲배식대 및 퇴식대 교체 ▲중앙 싱크대 및 조리대 교체 ▲식탁·의자, 수납장 교체 등 시설 전반에 대해 개선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미끄럼 위험이 있는 기존 타일은 친환경 특수 바닥재로 전면 교체해 어르신의 낙상 사고를 예방하고, 낡은 전기 배선을 새로 정비해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또 주방 설비를 전면 교체해 급식 환경의 위생 수준을 대폭 향상했다.
지난 9월 26일에는 경로식당 새단장을 기념해 재개관식을 개최하고, 지역 어르신 85명을 초대해 특별식을 대접했다. 이날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직접 손뜨개질로 만든 ‘해바라기’ 모양의 수세미를 내빈에게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양천구는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따뜻한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노후 경로식당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다. 2022년 ‘신월7동 해맞이경로식당’을 시작으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한빛종합사회복지관, 목동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개선을 완료했으며, 이번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까지 총 5개소에 대한 리모델링을 마쳤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노후 경로식당 시설 현대화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위생적이고 질 높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조리실 환경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성 어린 한 끼를 대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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