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마사회, 제39대 우희종 회장 취임

산경일보 2026. 3. 8. 09:40
“말산업 도약 위해 힘 모으자”

 

▲ 제39대 우희종 회장 취임식.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26일 과천 본사 대강당에서 제39대 우희종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우희종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마사회가 지난 100년간 경마 시행을 넘어 말산업 발전과 승마 문화 확산, 일자리 창출 등 국가와 사회에 기여해 왔다고 강조했다.

다만 경마에 대한 사회적 고정관념으로 공공적 역할이 충분히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며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우 회장은 경마장 이전 대응 TF 구성과 함께 경마·승마 선순환 성장, 규제 완화, 이해관계자 소통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와 학장을 지낸 학계 출신인 우 회장은 한국마사회가 국민에게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