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상원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일부 지역 조기 소진

산경일보 2026. 3. 25. 14:54
남부지역, 행사 시작 5일 만에 예산 대부분 소진
공공배달앱 쿠폰 지원은 29일까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진행한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도민 참여 속에 일부 지역에서 조기 소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0억 원 규모의 경기지역화폐 기반 페이백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남부지역은 지난 24일을 기준으로 예산이 대부분 소진돼 일부 지역에서 조기 종료됐다.

북부지역은 오는 29일까지 또는 예산 소진 시까지 행사가 이어진다.

배달특급·땡겨요·먹깨비 등 공공배달앱 할인쿠폰 지원도 같은 기간 쿠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경상원은 자동 페이백 방식이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지급된 혜택의 즉시 재사용이 추가 소비와 상권 매출 증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지난 23일 평택에 이어 25일과 26일 의정부제일시장 등을 찾아 참여 상인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도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매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비 촉진 효과가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