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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본격화···추진 보고회 개최

산경일보 2026. 3. 29. 10:36
부지 최대 10만㎡·화장로 5기 이상 복합시설 조성 추진
▲ '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 보고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모습.

광주시는 지난 27일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 등 양 시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2024년 기준 광주시 화장률은 94.8%로, 화장 중심 장례문화가 정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증가하는 장사 수요 대응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설은 부지 5만~10만㎡ 규모로 화장로 5기 이상과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포함한다.

시는 2024년 3월 계획 수립, 2025년 2월 조례 개정을 거쳐 현재 후보지 공모와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다.

향후 건립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부지를 확정하고 유치 지역에 150억원 규모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원정 화장에 따른 비용과 장례 기간 부담을 줄이고 품격 있는 추모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