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경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재선 후 업무 복귀

산경일보 2026. 6. 4. 09:55
“시민 뜻은 협치와 반도체 프로젝트 추진”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재선 당선 후 첫 기자회견 참석자들 기념촬영 모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재선 당선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선거 결과를 “견제와 균형 속 협치”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을 요구한 시민의 뜻으로 해석하며, 여야 정치권 및 경기도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후보와 용인지역 국회의원, 경기도지사 당선인인 추미애과의 협력을 제안하며 초당적 시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사업의 계획대로 추진을 강조하고 정부가 전력·용수 공급 등 핵심 현안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 시장은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과의 회의를 통해 재해 예방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민선 9기에도 시민 중심 행정과 성과 중심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