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택배기사 등 누구나 이용 가능
생수·냉방시설 갖춘 개방형 쉼터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폭염에 취약한 배달·택배·퀵서비스 종사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광교·판교테크노밸리 내 공공건물 6곳에 ‘이동노동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쉼터는 경과원 광교사무소와 경기R&DB센터, 바이오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R&D센터, 스타트업캠퍼스 등 광교·판교테크노밸리 주요 거점에 마련됐다.
냉방시설과 휴게공간, 생수 등을 갖췄으며 별도 출입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경과원은 장시간 야외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휴식권 보장을 위해 접근성이 높은 건물 1층에 쉼터를 조성했다. 폭염 종료 후에는 동일 공간을 활용해 혹한기 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소연 경과원 테크노밸리혁신단장은 “이동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노동환경 개선과 공공서비스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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