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재천 식물 책자 표지.
양재천 15.6km 생물 생태교육 자료로 활용
강남구가 영동2교에서 탄천2교까지 양재천 15.6km 구간의 생물상을 알리고 생태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이달 초 ‘양재천의 식물’ 책자를 제작했다.
양재천에는 물억새‧갈대‧수크령‧갯버들‧꽃창포 등 다양한 유형의 식물군집이 분포하고 있다. 구는 양재천의 습지, 둔치, 사면 등에서 볼 수 있는 식물과 종을 ▲양치식물 ▲겉씨식물 ▲갈래꽃식물 ▲통꽃식물 ▲외떡잎식물로 나눠 386개의 분류군으로 정리했다.
일반인이 쉽게 식물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용어를 풀이하고 다양한 사진을 수록했다.
발간된 도감은 관내 구립도서관, 학교 등에 보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원녹지과(02-3423-6253)로 문의하면 된다. 양재천은 1995년 국내 최초로 복원된 도심 속 자연생태 하천으로 강남지역 명소다.
구는 지난 3일 양재천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둔치 경관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영동2교부터 영동4교 구간 둔치에 다양한 하천 친화수종 7만7000본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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