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공원 호현당.
수천만원에서 수억원대의 많은 비용을 들이는 거창한 결혼식이 아닌,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고 신랑신부만의 아이디어로 멋지게 꾸밀 수 있는 의미 있는 결혼식, ‘공원에서의 작은 결혼식’이 이제 새로운 결혼문화로 자리 잡고있다.
서울시는 올해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는 ‘공원에서의 작은 결혼식’을 ▲월드컵공원 ▲시민의숲 ▲용산가족공원 ▲남산공원 등 서울의 4개 주요공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히며, 예비 신랑신부의 결혼식 대관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전했다.
‘공원에서의 작은 결혼식’은 ▲‘1일 최대 2예식’ 정도로 시간에 쫓기지 않는 예식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 ▲예비부부 만의 취향을 살려 예식장소를 꾸미고 ▲예식의 운영 역시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하는 장소대관료가 무료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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