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서울

강북구,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지원

산경일보 2019. 5. 9. 13:25




다른 공공 및 민간서비스 이용자 제외


강북구가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주간활동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낮 시간 동안 진행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용할 만18~65세 성인 발달장애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예산상 모집 가능한 총 인원 가운데 도전적 성향을 보이는 등의 ‘최중증장애인’을 20% 이상 선정하되 다른 공공 및 민간서비스 이용자는 제외할 방침이다. 


구 홈페이지에서 사회보장급여제공신청서, 바우처카드 발급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도봉로 89길 13, 강북구청 생활보장과), 팩스(901-6660)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는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심의위원회 심사로 결정된다.


모든 서비스는 참여자의 개별적 욕구에 기초해 시행된다. 궁극적으로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의미 있고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독서모임, 티타임, 산책, 수영, 등산 운동경기, 영화 관람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특정활동 기획, 계획, 수행과 같은 자조모임을 비롯한 음악활동, 미술활동, 체험활동 등 창의형 프로그램으로 나눠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1개월을 기준으로 ▲120시간(하루 5시간 30분) 이용이 가능한 확장형 ▲88시간(하루 4시간) 이용이 가능한 기본형 ▲44시간(하루 2시간) 이용이 가능한 단축형으로 구성됐다. 2~4명의 이용자 모임 1팀당 서비스 수행기관에서 고용한 인력 1명이 투입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