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서울

강서구, 방화동 문화예술 창작공간 오픈

산경일보 2019. 5. 27. 16:24


▲ 강서구청 전경.


입주할 7인의 작가 모집, 예술 활동 지원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터, 방화동 문화예술 창작공간이 문을 연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6월 3일부터 24일까지 방화동 문화예술 창작공간에 입주할 7인의 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방화동 문화예술 창작공간’은 총 373.53㎡의 규모로 방화 메이빌 아파트(금낭화로 162)가 신축되며 기부채납한 1층을 활용해서 만들어졌다.   


입주작가에게는 18.5㎡의 개인 작업공간과 공용으로 사용하는 휴게공간, 지원사무실, 창고가 주어진다. 또한, 복도와 벽면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사용료는 매월 3만원 미만의 저렴한 금액으로 입주 후 별도의 결격사유가 없다면 최장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입주 가능한 분야는 미술, 공예, 디자인 등으로 특정 예술분야로 한정하지 않지만 소음이 발생하는 분야는 제외된다.

 

구는 지역문화 융성 및 청년작가 양성을 위해 강서구 거주 지역예술인, 청년작가, 지역주민을 위해 교육·축제·행사에 참가가 가능한 작가 등을 고려해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작가는 신청기간 중 구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해서 관련서류를 이메일(jshcafe@gangseo.seoul.kr)이나 우편 또는 강서구청 문화체육과를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관련서류는 입주지원 신청서, 입주활동 계획서, 재능기부 및 축제참여 추진계획서, 자기소개서 및 이력증명서, 그 밖의 창작활동 자료 등이다. 한편, ‘방화동 문화예술 창작공간’은 7월 1일 정식 오픈한다. 기존 무대 공연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염창동 문화예술 창작공간’과 차별화를 둔 예술공방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