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일보] 경기북부청‚ 中企 40개사 본격 육성

내달 22일까지 스타기업 모집 공고

경기도가 올해 미래 글로벌 시장을 누빌 유망 중소기업 40개사를 선정, 도를 대표할 ‘스타기업’으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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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3월 22일까지 ‘2019년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할 도내 기업 40개사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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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경기도형 대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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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성남, 화성, 용인, 시흥, 평택시가 도비 매칭 투자를 통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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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년도 매출액 50억원 이상(지식서비스업은 20억원 이상) 도내 소재 중소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업체의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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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를 거쳐 스타기업에 선정되면 제품혁신분야(시제품개발, 디자인개발, 지식재산권 및 제품규격인증 취득 등) 및 시장개척분야(국내외 전시회 참가, 홍보판로 개척) 중, 기업 수요에 맞게 자율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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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비 매칭 투자를 통해 참여하는 성남, 화성, 용인, 시흥, 평택시 소재기업은 1년간 7천만 원, 그 외 시·군 소재기업은 1년간 35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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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기업육성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총 224개사를 선정·지원해 ‘월드클래스300’에 5개사, ‘코스닥’ 상장 6개사 및 ‘100만불 이상 수출탑’ 39개사 수상 등의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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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증가는 총 5028억원, 일자리 1379개 창출, 지식재산권도 512건 취득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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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기업에 선정되고자 하는 기업은 오는 3월 22일까지 경기도청 및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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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기업지원과(031-8030-3044),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성장사업화팀(031-259-6493, 6494)으로 문의하면 된다.